* 이스탄불 대학의 지도교수였던 메호메트 사라이 박사는 한국으로 떠나는 나를 불러 앉혀놓고
"교수는 항상 레몬 같아야 한다.
레몬의 존재가치는 맛이나 빛깔, 향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가 품고 있는 액에 있으며,
그 액은 스스로 짤 수 없고 남들에게 얼마나 철저히 짜여 지느냐에 달려 있다"
고 말씀하셨다.
<132p. 공부의 즐거움,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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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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