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 keynote!

웹기획 2006. 6. 23. 16:56


기획자의 완성은 PT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스티브 잡스는 정점에 서있는 인물이다.
진정한 기획자는 그가 기획하는 바를 통해 사람을 웃기고, 울리고,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궁극적인 비즈니스의 목표는 '자신이 만든 가치있는 무언가를 전달하고 누리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대의 경영자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 대상이 함께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 고객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그의 오만함이 용서받는 것이다.
아니 추앙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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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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