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읽은 책들을 네이버 리뷰로그에 정리하고 있었는데
웬일인지 어제부터 책 등록이 되지 않았다.
처음엔 희귀본이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 요즘 뜨는 베스트 셀러를 등록할랬더니 이마저도 안된다.
음반 검색이 되는걸 보면 기능상의 장애는 아닌 듯 하고...

과다한 독서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키 위한 네이버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그럴거면 저렇게 멋대가리 없는 경고창 보다는 '친절한 네이버씨'가 되어주면 좋으련만...
'과다한 독서는 포털서비스에 해롭습니다'

1) 그나저나 '아내가 결혼했다', 이 책 너무 재밌는거 아냐 ㅎㅎㅎ
2) 이 많은 책들을 어디서 또 어떻게 정리한단 말인가... T.T
3) 등록은 쉬우나 관리는 무~쟈게 어려운 리뷰로그, 왜 네이버 서비스는 이용하다보면 이용당하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_-;;;
역시 네이버가 똑똑해서겠지^^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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