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기도 하지.
좋아서 하는 일일 뿐인데 자꾸 뭔가가 생겨난다.
그 뭔가는 사람일수도 있고, 돈일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다.
네이버 도서평가단 '북꼼'카페에서 리뷰를 올렸더니 우수리뷰라면서 또 쿠폰을 주겠단다.
매달 네이버에서 책 2권씩 받는데다가 다음에서 5만원짜리 도서상품권을 주더니
이번에도 또 쿠폰을 준단다...
지금 동시에 6권을 읽고 있다.
그러나 책읽기에 매여 있다는 기분은 안든다.
마음 내키면 읽고 아니면 그만이다.
책은 내게 있어서 '도구'일 뿐이지 목적은 아니다.
어쨌든 공짜는 기분좋구만^^
이번엔 뭘 읽어볼까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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