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최전방을 찾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스스로를 끊임없이 시험했다. 선조들의 계시는 부단한 자극(그의 명예에 대한 도전)으로 남았다. 매 순간 두려움을 억누르기가 수월해졌다. 동료 장군들과 부하들이 보기에 어떤 자도 패튼만한 평정심을 지닐 수 없었다. 하지만 패튼이 강인해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미처 알지 못했다.
<70p. 전쟁의 기술, 로버트 그린>

* 전차군단으로 유명한 패튼 장군은 미국의 특출난 군인 가문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도 첫 전투에서 생명의 위협에 처했을 때는 두려움 때문에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가문의 명예를 더럽힐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이렇게 외치며 적진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또 한 명의 패튼이 전사할 시간이다!" 그는 결국 부상을 입었지만 그 후의 전투에서는 더 이상 두려움 없이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뭔가 우리의 삶에서 이뤄야만 한다면 분명코 우리의 삶은 그 댓가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멋진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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