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해놓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출생과 죽음의 시기도 이미 결정해놓으셨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당신은 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보셨고 내가 숨쉬기 이전부터 내 삶의 매일매일을 계획해놓으셨습니다.
모든 날들이 당신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 139:16,LB)

<30p.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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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멋대로의, 이해할 수 없으며, 목적 없어 보이는 삶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시는 손길을 본다면 우리는 성숙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일 당신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왜 나입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라고 질문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옳은 일을 하는 데 계속 힘쓰라.

<264p.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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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을 아는가?

그 릭 워렌 목사님이 국내에 온다고 한다.
이 책대로만
목사님 말씀대로만 산다면
이 세상은 더욱 살만해지고
하나님은 더욱 기뻐하실 것이다...

내 삶도
그 목적이 이끄는 삶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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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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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 고성삼
디모데

Day 1.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

* 우리가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추고 시작한다면 삶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삶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우리가 누구이며, 삶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이를 통한 삶의 소중함, 더 나아가 우리가 궁극적으로 나아가는 목적지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22p.

*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 나는 삶의 목적을 발견하게 해준다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안한, 일종의 자기 지침서와 같은 책들을 많이 읽어보았다. 이러한 책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모두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주제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기독교 관련 서적들도 이러한 자기 지침서들과 별 다를 바 없는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신의 꿈을 생각하라. 가치관을 명확히 하라. 목표를 설정하라.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라. 목표를 높게 설정하라.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꾸준히 자신을 훈련시켜라.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어라. 다른 사람과 꿈을 공유하라. 절대 포기하지 말라.

... 하지만 성공한다는 것과 삶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은 절대 같지 않다.

... 우리에게는 자기 지침서가 제안하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 16:25). 23p.

*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목적에 맞는 사람이 되는 것에 관한 것이다.

... 다행스럽게도,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추리하는 것 외에도 우리에게는 한 가지 대안이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계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삶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들을 볼 수 있다. 발명품의 목적을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여쭤보라.

... 하나님은 우리 삶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근원이시다. 삶의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세상의 지헤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를 알 수 있다" (엡 1:11, Msg) 25p.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우리의 정체성과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 우리의 목적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미 결정해놓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 없이는 삶을 이해할 수 없다 (Without God life makes no sense)'. 26p


Day 2.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해놓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출생과 죽음의 시기도 이미 결정해놓으셨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당신은 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보셨고 내가 숨쉬기 이전부터 내 삶의 매일매일을 계획해놓으셨습니다. 모든 날들이 당신의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 139:16,LB) 30p.

*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우리를 만든 이유가 있으며, 우리의 삶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 ㄹ때만이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영어 성경 메시지(The Message)는 로마서 12장 3절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하나님이 누구시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는지를 아는 것이다." 33p.


Day 3. 삶의 원동력

* 돈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돈이 많을수록 더 안전하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부는 통제할 수 없는 요인들로 한순간에 잃을 수 있다. 진정한 안전은 그 어느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것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다.

... 나는 성공으로 이끄는 모든 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한 가지 분명히 아는 것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은 실패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36p.

* 성공, 부나 명성 그리고 쾌락도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 목적 없이 사는 삶은 의미 없는 행동, 방향 없는 활동 그리고 이유 없는 행사들의 끊임없는 연속밖에는 될 수 없다. 목적 없이 사는 삶은 하찮은 삶이요, 무의미한 삶이다.

... 삶의 의미가 있다면 인간은 거의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지만, 반대로 삶의 의미가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참을 수 없다. 39p.

* 소망은 우리의 삶에 공기와 물만큼 중요하다. 삶의 역경을 극복해나가기 위해서 소망이 필요하다. 버니 시걸 박사는 "100세까지 살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을 그가 돌보고 있는 암 환자들에게 물어보면 누가 병마를 이기고 회복할 수 있는지 알수 있다고 말한다. 삶의 목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사람들은 "네"라고 대답을 했고, 이들이 생존할 확률이 가장 높다. 소망은 목적을 갖는 것에서부터 온다. 40p.

*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공허한 삶이다. 평범하고 단순한 삶이 풍성한 삶이다" (잠 13:7, Msg). 또한 이러한 삶이 마음에 평화를 준다. "주님, 당신은 목적을 굳게 지키고 당신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완전한 평화를 주십니다" (사 26:3, TEV) 41p.

*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활동도 잘라내라. 그것이 유익하고 좋은 활동일지라도 가장 중요한 것들만 하라. 활동과 생산성을 혼동하지 말라. 무엇 때문에 목적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가?

... 목적은 열정을 낳는다. 뚜렷한 목적만큼 힘이 되는 것은 없다. 반대로 목적이 없으면 열정은 소실된다.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도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다. 의미 없는 별것 아닌 일들이 우리를 지치게 하고 우리의 기운을 빼앗으며, 기쁨을 앗아간다.

...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살메 대해 어떻게 얘기하느냐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가하시느냐이다. 43p.

*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하실 것임을 알 수 있다.
첫째, "너는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을 하였느냐?"

... 두번째 질문은 "내가 너에게 준 것들로 너는 무엇을 하였느냐?"이다. 44p.


Day 4.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 우리가 지금 이곳에서 사는 것이 존재의 끝이 아니고 그 후의 영원이라는 것이 있으며, 지금의 삶이 영생을 위한 준비과정이란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지금과 다르게 살기 시작할 것이다.

... 이런 깨달음을 갖게 되면 지금 하고 있는 많은 활동과 멋지고 대단했던 목표 그리고 중요하게 여기던 많은 문제들이 한순간에 의미 없고, 사소하며,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더 작아 보일 것이다.

영원한 빛 가운데 살며 우리의 가치관이 변한다. 시간과 돈을 더 현명하게 쓰게 되고, 명예나 부, 또는 일의 성취감이나 쾌락보다 인간 관계와 인격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된다. 49p.

*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50p.

* 사람들이 영생에 대해 생각하는 유일한 시간은 장례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조차도 대부분이 무지에 바탕을 둔 얄팍하고 감상적인 생각들이다.

... 하지만 죽음을 부인하거나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사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삶의 모습이다. (전 7:2, CEV)

* 영원에 비교하면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눈 깜짝할 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결과들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이 땅에서의 행동은 다음 삶의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는 "우리가 육체를 입고 지내는 매 순간이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집에서 사는 것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시간임을 깨달아야 한다" (고후 5:6, LB) 52p.


Day 6.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 우리의 정체성은 영생에 있고 우리의 모국은 천국이다. 이 사실을 깨닫게 돌 때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소유와 집착'을 버릴 수 있다. 65p.

* 이 땅에 우리의 궁극적인 집이 아니라는 사실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왜 어려움과 슬픔 그리고 거절을 경험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요 16:33, 16:20, 15:18~19). 또한 왜 때로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왜 기도에 응답받지 못하는지, 왜 어떤 상황들이 불공평해 보이는지에 대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 세상의 삶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66p.

* 또한 우리의 삶에서 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가치가 근본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 하나님과 충실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해서 그것이 우리의 직업이나 사역의 성공을 약속하는 보증 수표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서의 일시적인 성공에 초점을 맞춰서는 안된다(벧전 2:11, GWT).

... 수백만 명의 신실한 사람들이 순교를 했고, 모든 것을 잃었으며,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이 삶을 마감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의 삶의 끝은 끝이 아니다. 67p.

* 삶이 힘들어지고, 의심의 구름이 몰려오며,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 고민하게 될 때 우리는 아직 집에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죽음이란 우리가 집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집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68p.


Day 8.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 하지만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시기로 선택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유익,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목적 그리고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 그 분의 목적을 위해 사는 것은 우리 삶의 첫번째 목적이다.83p.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이다. 그분은 우리가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오감과 감정을 주셨다. 우리가 기쁨을 누리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84p.

*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예배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목적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다. 86p.

* 하나님은 예배의 전통이 아닌 열정과 헌신으로 감동을 받으신다. 87p.

* 그러면 어떻게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을 예수님을 위한 것처럼 함으로써, 또 그것을 하는 동안 그분과 끊임없이 대화함으로써 할 수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88p.


9.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것

*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의 첫번째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임무 또한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91p.

*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가장 사랑할 때 미소지으신다.

...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진실은 우리의 창조주가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92p.

...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우리 삶의 가장 큰 목적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93p.


Day 18, 삶을 함께 경험하기

* 물론 진실해지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용기가 필요하며, 겸손해야 할 수 있다. 노출, 거부 그리고 또다시 상처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 직면하는 것이다. 누가 이런 위험을 감수하겠는가?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189p.

* 교제에는 여러 단계가 있고 각 단계는 각각 다른 시기에 적용된다. 가장 기초적인 단계는 나눔의 교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공부하는 교제다. 더 깊은 단계는 섬김의 교제이고, 이것은 우리가 선교 여행이나 봉사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가장 깊고 친밀한 단계는 함께 고통을 나누는 교제인데(빌 3:10, 히 10:33~34), 이것은 서로의 고통과 슬픔에 참여하고 짐을 함께 짊어지는 것이다. 이 단계를 이해하는 크리스천들이 바로 믿음으로 인해 처형당하고 멸시당하며 순교하는 사람들이다. 191p.

*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보여주신 자비의 모습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동기가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 이상의 용서는 요구하지 않으신다. 누군가 우리에게 상처를 줄 때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나의 에너지를 복수하는 데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해결을 위해 사용할 것인가? 이 두 가지를 모두 할 수는 없다. 192p.

*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을 온전히 신뢰할 때 미소지으신다.


* '좋은 삶(good life)'에 만족하지 말라. 왜냐하면 좋게 사는 것이 진짜로 좋게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좋게 사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다. 대신 '더 좋은 삶을(the better life)' 목표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는지 생각해보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314p.


Day 29, 사명을 받아들이기

* 많은 베스트셀러들은 우리가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에 살게 하시는 이유가 아니다. 297p.

* 하나님 나라에서는 우리만의 위치, 목적, 역할, 기능이 있고 이것을 감당할 때 우리의 삶은 의미와 가치를 갖게 된다. 298p.

*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순간 왜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즉시 데리고 가지 않으셨을까? 왜 하나님은 이 죄악된 세상에 우리를 놓아두셨을까?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답은 이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남겨두신 이유는 그분이 목적하신 것들을 이루시기 위해서다. 우리가 구원받은 순간부터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교회 안에서 해야 할 사역과 우리가 세상 속에서 해야 할 사명을 갖고 계신다. 300p.

* 예수님을 따르는 성숙한 사람은 "나의 필요를 누가 채워줄까"라는 질문은 더 이상 하지 않고 "내가 누구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까?"라고 묻기 시작한다. 당신은 그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303p.

*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삶을 베풀며 사느냐이다. 얼마나 오래(how long)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how) 사느냐이다. 305p.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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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좋아하게 만드신 것을 할 때는 그 일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열정이 완벽함을 추구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떠한 특정한 일에 관심이 없으면 그것을 해봤자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어느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을 보면 그 성공은 의무감이나 이익을 추구한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열정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 313p.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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