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시민의 숲에서 준서주임이랑 책 읽고 오다.
그늘은 다소 싸늘해서 햇볕 잘 드는 양지쪽에서 '대망'을 읽고 옴.
우르르 몰려다니는 아이들과 가을풍경이 하나같이 느껴지는 공원의 점심무렵.
어제 퇴근길,
김훈의 '자전거 여행'을 거의 다 읽어간다.
이 사람이 가는 곳에서는 역사속 인물들이 벌떡 일어나서 살아 숨쉬는 듯 생생하게 묘사된다. 2권도 필히 사서 읽어야 할 듯~
오전 10시경,
알라딘에서 '대망' 배달되어 왔다.
예상보다 훨씬 두껍다.
시민의 숲에서 준서주임이랑 책 읽고 오다.
그늘은 다소 싸늘해서 햇볕 잘 드는 양지쪽에서 '대망'을 읽고 옴.
우르르 몰려다니는 아이들과 가을풍경이 하나같이 느껴지는 공원의 점심무렵.
어제 퇴근길,
김훈의 '자전거 여행'을 거의 다 읽어간다.
이 사람이 가는 곳에서는 역사속 인물들이 벌떡 일어나서 살아 숨쉬는 듯 생생하게 묘사된다. 2권도 필히 사서 읽어야 할 듯~
자전거 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생각의나무 |
오전 10시경,
알라딘에서 '대망' 배달되어 왔다.
예상보다 훨씬 두껍다.
대망 1 야마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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