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eb 2.0에 관한 한 가장 탄탄한 이론적 배경들을 설명해주시는 태우's log블로그에서 태터툴즈의 개발자인 노정석님과 파드캐스팅 내용을 올려주셨네요.
이 대화에서 주목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더이상 미니홈피와 같이 천만이 넘는 사용자를 가진 서비스가 생겨나진 않을 것이다'라는 노정석님의 의견입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다 말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큰 물줄기는 '개방과 사용자 중심'이라는데에는 이견들이 없을 줄 압니다.
2.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이준영님이 '포탈 2006 하반기 전망 분석서'를 배포하셨군요. 이에 대한 짧은 단상은 아랫글에 올려놨지만 그가 포털의 판세를 '3자 구도'로 해석한 글을 보면 향후 우리나라 인터넷 서비스의 흐름을 대략은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첫눈'을 네이버가 인수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와서 흥미롭습니다.
어떤 얘기가 오고갔느냐만큼이나 어느때에 이런 얘기가 흘러나오는가도 상당히 재미있는 해석이 가능하겠다 싶어요.
네이트+이글루스, 다음+태터, 네이버+첫눈...
바야흐로 포털과 web 2.0의 짝짓기 시대가 도래한 것일까요?
이 대화에서 주목할만한 내용이 있다면 '더이상 미니홈피와 같이 천만이 넘는 사용자를 가진 서비스가 생겨나진 않을 것이다'라는 노정석님의 의견입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다 말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큰 물줄기는 '개방과 사용자 중심'이라는데에는 이견들이 없을 줄 압니다.
2.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이준영님이 '포탈 2006 하반기 전망 분석서'를 배포하셨군요. 이에 대한 짧은 단상은 아랫글에 올려놨지만 그가 포털의 판세를 '3자 구도'로 해석한 글을 보면 향후 우리나라 인터넷 서비스의 흐름을 대략은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첫눈'을 네이버가 인수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와서 흥미롭습니다.
어떤 얘기가 오고갔느냐만큼이나 어느때에 이런 얘기가 흘러나오는가도 상당히 재미있는 해석이 가능하겠다 싶어요.
네이트+이글루스, 다음+태터, 네이버+첫눈...
바야흐로 포털과 web 2.0의 짝짓기 시대가 도래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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