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
짐 로허, 토니 슈워츠 / 유영만, 송경근
한언 / 1판 1쇄
'네 안에 잠든...'의 영향으로 이런 류의 책에 부쩍 관심이 가는 요즘이다.
내 스스로 정형화된 사고나 감정의 패턴을 깨고 싶다는 욕망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그게 어느정도는 가능하다는 사실도 근래의 체험들을 통해서 습득한 바 있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때는 '몰입'했을 때이다.
결과를 떠나서 어떤 일에 몰입했을 때는 일반적인 개념의 시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같은 1시간도 그 일에 몰입했는가의 여부에 따라 10분처럼 여겨질때도 하루처럼 여겨질 때도 있다.
중간쯤 읽었는데 기대보다는 좀 덜하다.
차라리 앤서니 라빈스의 첫책을 읽을 걸 그랬나...
그래도 지인의 추천에 의한 책이라 끝까지 읽어보고 그때 가서 평을 고쳐 써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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