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일상적인 업무에 빠져 있을 때가 바로 뭔가 다른 것을 하도록 스스로 압력을 가해야 할 시기이다. 피곤하다는 말은 대체로 싫증을 느끼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일하러 갈 맘이 전혀 없는데도 아침마다 억지로 일어나 직장에 가는 것보다 사람을 더 피곤하게 하는 것은 없다. 348p."

"학습을 오직 자신의 활동 범위 내에만 한정시켜서는 결코 안된다. 자신이 속한 조직에 몸담고 있는 다른 사람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봐야 한다. 그들이 진정 잘하고 있는 일들은 무엇인가 -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시 말해, 그들이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배워야 한다. 349p."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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