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내면 세계는 날마다 이 시대의 메시지로 온통 폭격을 당하고 있다.
그 메시지들은 영적인 성격을 가진 것이라면 무엇이든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오직 행동으로만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다고 은연중에 배워 왔다.
그런데 기도는 일종의 행동 부재로 보인다.
내면이 무질서한 사람에게는 그것으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272p.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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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방송 2008.01.20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좋아하시는군요.저도 그렇습니다. 옆에 태그에 다니엘 핑크, 인디라이터등...친근한 키워드가 보이네요.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통찰을 함께 나누고자 트랙백 날립니다. 시간이 많아도, 마음을 정리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는 사실 깨달았습니다.

  2. 박요철 2008.01.21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이상의 의미가 있는 책이죠^^
    님의 블로그도 종종 들르게 될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 루카스 그리고 라이언, 내 삶은 즐거웠다.
인생을 살며 멋진 남자가 된다는 것은 내게 가장 큰 도전이었다.
그것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목표여서 지금도 추구하는 중이다.
이 책에 묘사한 남자들처럼 내게도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던 밤들이 무수히 많았다.
그러나 그 밖의 혼자만의 생각들은 내게 통찰과 성취의 경험을 가져다 주었다.
결산해 보건대 후회는 적고 기쁨은 많다.
<342p.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고든 맥도날드>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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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ity oak thousand 2007.07.22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위치! 너를 감사하십시요.

  2. restore computer setting 2007.07.22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는 아름다운 웹사이트가 있는다!

* 초면인 남자 하나가 내가 서 있는 자리로 오더니 선물 꾸러미 같은 것을 건네 주며 말한다.
"제가 들어오는데 문 앞에서 어떤 여자가 주었습니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에 목사님께 전해 드리라고 했습니다."
포장지를 뜯었더니 책 한 권이 들어 있다.
제목은 "남자가 여자에 대해 아는 모든 것."
책을 펴 보니 백지만 정확히 100쪽이고, 글자는 하나도 없다.
단 한자도!
<191p.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고든 맥도날드>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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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 / 홍화옥
초판 26쇄, 개정증보판

* 강한 정신력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와 의견에 의존하게 된다. 어떤 사상이나 쟁점들과 씨름하기보다는 규율과 규칙과 프로그램 등에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다. 166p.

* 나는 일부러 문자적인 의미로 '오락'(amusement)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이 말은 생각 없는 활동을 의미한다. (a는 '없다'는 듯의 접두어이고 muse는 '생각하다'라는 뜻이다). 생각이 없는 활동은 개인을 무질서한 감정 상태로 몰아간다. 168p.

* 지성은 사고하고, 분석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훈련되어야 한다. 내면 세계의 질서가 온전히 잡힌 사람들은 사고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연구한다. 그들의 정신은 늘 깨어 있고 활발하게 활동하며 매일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고 정규적으로 새로운 발견과 결론을 창출해 낸다. 그들은 매일같이 정신을 단련시키기로 다짐한다. 169p.

* "다음 세 가지 요소가 잘 계발되지 않는 한 생명력 있는 기독교란 불가능하다. 바로 내적으로는 헌신하는 삶, 외적으로 섬기는 삶, 지적으로는 합리적인 삶이다(저자 강조)." 170p.

* 그러고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질문, 아니 대답할 수 없었던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나는 그 자리에 얼마 동안 부들부들 떨면서 앉아 있다가 천천히 방을 빠져나왔다.

... 생각하는 사람은 묵은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가설을 분석해서 거짓으로부터 참을 가려낼 줄 안다. 175p.

* 생각한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마치 잘 단련되고 다듬어진 신체가 경주에서 잘 다릴 수 있듯이, 잘 훈련되고 온전히 형성된 지성이 가장 잘 생각할 수 있다.

... 생각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위험하게도 그 주변 문화에 흡수되어 버린다. 그의 정신은 내실이 없고 훈련되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을 도전할 만한 어려운 질문으 ㄹ만들어 낼 능력이 없다. 세속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도전은 먼저 예언자적 질문을 전지는 일이고 그 다음에 기독교적 응답을 제시하는 일이다. 176,7p.

* 그는 커다란 도덕적 쟁점들에 대해서 '기독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요청하고 잇다. 그가 우려하는 것은 우리가 실제로은 사고하지 않으면서 마치 사고하고 있는 양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점인데, 나도 충분히 공감하는 바다. 178p.

* 나는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했다. 역사가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를 밝히 알아야 했다. 인류의 위대한 사상들을 파악하고 씨름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또한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 독자적인 판단을 내릴 줄 알아야 했다. 그 때는 내가 뛰기 시작해야 할 때였다. 1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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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이후로도 많은 자기개발 서적을 읽어오고 있지만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때마다, 매너리즘이나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이 책을 다시 꺼내읽곤 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동일한 위로를 주는 그의 글을 읽는 것은 큰 기쁨이다.
내 삶의 중심, 내 신앙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작은 몸부림...
그리고 읽을때마다 더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것을 느끼며 이 책 읽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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