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현명하게 일하기>를 위한 네번째 단계는 경영층이 직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 즉 한층 더 생산적이어야 할 사람들과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일이다. 아울러 그 목적은 생산성에 대한 책임, 그리고 성과에 대한 책임을 직무의 수준, 난이도, 또는 기술에 관계없이 모든 지식직무와 서비스 직무에 확립시키는 것이어야만 한다."
<246p. 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지식경영자, 피터 드러커>
"위대한 성인들의 생애을 읽다 보면 그들이 훌륭한 일꾼이었던 동시에 충분한 여가를 누렸던 사람들이었음을 보고 크게 놀라게 된다. 그들은 서두른 적이 없었고, 일을 그다지 많이 하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아주 놀랄 만한 혹은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한 것도 아니었다.
... 그러나 그들은 늘 정곡을 찔렀는데, 그들 삶의 모든 구석구석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가장 단순한 행동조차도 뚜렷한 차별성이 있었고 예술가다운 정교함이 깃들이 있었다.
... 그들의 성인다움은 가장 사소한 행동조차도 하나님께 의뢰하는 습관에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 안에 살았고,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의 동기에서 행동했다."
<269,270p.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고든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