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 연차를 내고 싶다.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스타벅스라 자리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카페라떼 한 잔을 시켜놓고는 왜 이곳에 오면 생각이 정리되고 깊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싶다.
겉멋만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모를 일이다.
적당한 소음을 즐긴다.
너무 조용해서 적막한 것 보다는 적당히 사람들이 떠들어 대는 소리가 나는 좋다.
그러나 그 속에서 나만은 혼자인 것이 그래도 좋다.
특별히 목적이 없는 글을 쓰고 싶다.
뭔가를 쓰려고 애를 쓰면 대부분은 써지지 않는다.
천재는 아니지만 불벼락같은 글쓰기가 나는 좋다.
지난 8달 넘게 한가지 책만 생각했던 경험을 하고 보니 더욱 그렇다.
그러나 나는 천재가 아니니 수없이 또 고쳐 써야 할 것이다.
그렇게 글을 쓰다가 불현듯 읽고 싶은 몇가지 책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읽지 않는 자도 쓰지 못한다.
그 책이 어떤 영감을 던져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삶에 대해서, 기쁨과 행복에 대해서, 그리고 나란 존재에 대해서
뭔가 남에게 해줄 말이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 말이 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면 말이다.
잘 쉰다는 것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렇지 않은 쉼은 소모적이고 수동적인 자극을 필요로 한다.
정말 잘 쉰다는 것은 가슴 넘치는 뿌듯한 만족감을 동반한다.
언젠가 원고 마무리를 위해 10시간동안 PC방에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경험을 해본다.
하나님은 그가 누구이든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달란트를 허락하셨고
그래서 우리는 사는 동안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나설 필요가 있다.
그것이 존재로 충만한 삶의 필요충분조건이다.
늦었지만 노트북을 두드리는 이 시간을 놓치기 싫어 주절주절 몇자 끄적거리고 잠을 청한다.
조만간 스타벅스 가서
글을 쓸 수 있을까?^^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스타벅스라 자리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카페라떼 한 잔을 시켜놓고는 왜 이곳에 오면 생각이 정리되고 깊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싶다.
겉멋만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모를 일이다.
적당한 소음을 즐긴다.
너무 조용해서 적막한 것 보다는 적당히 사람들이 떠들어 대는 소리가 나는 좋다.
그러나 그 속에서 나만은 혼자인 것이 그래도 좋다.
특별히 목적이 없는 글을 쓰고 싶다.
뭔가를 쓰려고 애를 쓰면 대부분은 써지지 않는다.
천재는 아니지만 불벼락같은 글쓰기가 나는 좋다.
지난 8달 넘게 한가지 책만 생각했던 경험을 하고 보니 더욱 그렇다.
그러나 나는 천재가 아니니 수없이 또 고쳐 써야 할 것이다.
그렇게 글을 쓰다가 불현듯 읽고 싶은 몇가지 책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읽지 않는 자도 쓰지 못한다.
그 책이 어떤 영감을 던져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삶에 대해서, 기쁨과 행복에 대해서, 그리고 나란 존재에 대해서
뭔가 남에게 해줄 말이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그 말이 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면 말이다.
잘 쉰다는 것은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렇지 않은 쉼은 소모적이고 수동적인 자극을 필요로 한다.
정말 잘 쉰다는 것은 가슴 넘치는 뿌듯한 만족감을 동반한다.
언젠가 원고 마무리를 위해 10시간동안 PC방에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경험을 해본다.
하나님은 그가 누구이든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달란트를 허락하셨고
그래서 우리는 사는 동안 그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나설 필요가 있다.
그것이 존재로 충만한 삶의 필요충분조건이다.
늦었지만 노트북을 두드리는 이 시간을 놓치기 싫어 주절주절 몇자 끄적거리고 잠을 청한다.
조만간 스타벅스 가서
글을 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