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대가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하고, 마음이 움직여야만 몸이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그대의 기질을 꽃피우는 일에 매진할 것을 권하고 싶다.
우리는 우리가 아닌 것으로는 살 수 없는 부류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몰입할 수 있는 영역을 조용히 따라가라.
시간과 노력을 들여 키우고 차별화하라.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한명석,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지난 주말 오랫동안 묵상했던 글입니다.
나를 아주 많이 닮은 사람이 쓴 책이죠.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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