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언니 따라서 탄천 걷기 시작한지 한 삼주 쯤 됐나?
그 때만 해도 걸어다닐만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잠깐 머뭇거린 사이에 햇님이 중천에 떠올라버렸다.
워워~~~~
4월 중순이건만, 햇볕이 너무 따가워 걸을 수가 없다.
어제는 탄천에서 악취도 솔솔 올라오더니...지구온난화가 내 유일한 즐거움을 막아버릴 줄이야....
이제 어디서 걷지????
.
.
.
나시에 짧은 팬츠만 입고 한번 걸어봐?
영숙언니 따라서 탄천 걷기 시작한지 한 삼주 쯤 됐나?
그 때만 해도 걸어다닐만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잠깐 머뭇거린 사이에 햇님이 중천에 떠올라버렸다.
워워~~~~
4월 중순이건만, 햇볕이 너무 따가워 걸을 수가 없다.
어제는 탄천에서 악취도 솔솔 올라오더니...지구온난화가 내 유일한 즐거움을 막아버릴 줄이야....
이제 어디서 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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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에 짧은 팬츠만 입고 한번 걸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