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046, originally uploaded by parkyocheol.
8년여의 지하예배당 시절을 끝내고 교회가 이사를 했다. 3,000명이 넘는 성도가 환기도 안되는 지하예배당에서 8년을 견뎠으니, 그것도 새 예배당을 짓는게 아니라 부도난 건물을 사들였으니 하나님이 그리 꾸중하실 일 같지는 않다. 게다가 나는 건축헌금 한푼 못했디 때문에 머라 할 입장도 못된다.
새 예배당은 넓고 환기도 잘 되고 좋았다. 모쪼록 이곳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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