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완벽한 하루 2006. 6. 26. 10:44
*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기도하는 사람들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그들의 열심과 정력은 기도 안에서 최초로 표현된다.
<35p.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

* 변화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바꿔 주신다. 가난과 무력함만 생각하는 인생에 하니님의 풍성함이 들어갈 틈은 없다. 비좁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그마한 생각과 믿음, 기대를 품고서도 왜 자신에게는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패배의 원인이 자신의 생각에 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46p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 기도는 혼란과 혼돈 속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찾는 내면적인 힘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서만 삶의 질서를 찾고 의미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과 한계로는 찾아도 찾아도 안개와 같은 것이요, 해도 해도 허무하고, 만져도 만져도 깨닫지 못하고, 가져도 가져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81p. 깊은 기도, 김영기>

* 중보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기뻐하시는 바를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보기도자는 주님께 관심을 집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계획이나 관심사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데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30p. 기도핸드북, 김석완>

* 안타까운 것은 실력 있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고, 또 기도만 하는 사람은 실력을 기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매사 기도만 하고 여리고 주위를 돌기만 해서는 안 된다. 실력을 길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밤낮 첫 번째 싸움만 이기고 백전백패한다.
<174p. 새벽예배자, 전병욱>

* 기도는 부인하는 행위가 아니라 긍정하는 힘이다. 기도는 결코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갈등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그러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바꾸는 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152p. 이엠바운즈 기도전집, 이엠바운즈>

* 우리는 기도를 하는 중에 기도를 배우는 것이다. 크리스찬의 삶의 다른 많은 측면들과 마찬가지로, 참된 기도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직접 경험'이라는 학교이다.
<10p. 기도는 호흡입니다, 밴 듀런>

* 오, 주님
제 영혼이 바짝 야위었습니다.
당신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_ 십자가의 요한 (John of the Cross) 1542~1591, 카르멜 수도사, 시인

* 사탄은 우리가 성경의 지식을 늘리는 데 급급하여 기도를 게을리 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라는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을 쌓느라 기도를 게을리 하는 모순에 빠져서는 안된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깊은 성경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레이븐 힐>

* 나의 처방중에서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은 기도를 하는 것과 우는 것이다. 간혹 마음이 평화로운 환자도 있지만 기도와 눈물로 정화하고 나면 다른 사람으로 조금씩 거듭나게 된다.
"실컷 울 수 있게 어깨를 빌려주십시오."
<200p.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 이병욱>

* 기도회 시작할 때 기도하고자 한 제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회 마칠 때쯤 보면 기도의 제목이 달라져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뜻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할 때 반드시 수첩을 펴놓고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기도할 때 '내 사정을 아뢴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기도를 하다보니 내 사정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듣는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55p. 새벽무릎, 전병욱>

* 하나님은 기도하는 내게 먼저 역사하셨다. 내가 먼저 변화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내 남편에게 역사하시기 전에 먼저 내 마음이 부드럽고, 겸손하며, 낮아지고, 또한 재구성되어야 했다. 나는 어떤 일을 나 자신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 따라 보는 법을 배워야 했다.
<24p.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스토미 오마샨>

* 기도는 모든 욕망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과 자신이 서는 순간입니다. 하나님만이 목표가 됩니다. 쉽게 말하면 진리만이 참 목적이 되고 내용이 됩니다. 그러한 마음의 방향을 가질 때 하나님은 웃음지으시며 우리에게 입맞춰 주십니다. "진정으로 나와 대화를 하려고 하는구나, 이제는 성령 속에서 자신을 잃고 기도하는구나."
<57p. 깊은 기도, 김영기>

* 기도는 우리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 가운데 이루시는 성령의 역사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수도 응답해 주실 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의 그러한 행동은 거룩하신 그분의 성품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21p. 당신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워런 위어스비>

* 기도란 거꾸로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해주는 것이며, 그분의 뜻과 목적에 더욱더 우리를 맞추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기도를 통하여 우리가 그분의 뜻을 점점 더 잘 알게 되며,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그 자리로 점점 더 나아가는 것이다.
<13p. 기도는 호흡입니다, 밴 듀런>

* 나는 기도가 바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도는 우리에게 준비된 그릇들이 채워지도록 하는 능력이다. 하나님 앞에 준비된 그릇을 놓은 다음 약속을 붙들고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풀어주신다. 채워주신다. 무한대로 채워주신다. 그것이 기도의 능력이다.
<50p. 새벽예배자, 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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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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