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최전방을 찾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스스로를 끊임없이 시험했다. 선조들의 계시는 부단한 자극(그의 명예에 대한 도전)으로 남았다. 매 순간 두려움을 억누르기가 수월해졌다. 동료 장군들과 부하들이 보기에 어떤 자도 패튼만한 평정심을 지닐 수 없었다. 하지만 패튼이 강인해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미처 알지 못했다.
<70p. 전쟁의 기술, 로버트 그린>

* 전차군단으로 유명한 패튼 장군은 미국의 특출난 군인 가문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도 첫 전투에서 생명의 위협에 처했을 때는 두려움 때문에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가문의 명예를 더럽힐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이렇게 외치며 적진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또 한 명의 패튼이 전사할 시간이다!" 그는 결국 부상을 입었지만 그 후의 전투에서는 더 이상 두려움 없이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뭔가 우리의 삶에서 이뤄야만 한다면 분명코 우리의 삶은 그 댓가를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멋진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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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10년간 사람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영역으로 경계를 넘어 생각하고 일하도록 요구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경계를 넘어야 할 뿐 아니라, 기회를 규명하고 서로 다른 분야간에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다중 렌즈를 통해 문제를 바라봐야 할 뿐 아니라 다중 모드에서 일하고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160p.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 분명히 한가지 일만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철학교수이자 피아니스트로써 쌓은 기술과 경험을 살려 경영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앤디 터크, 목사 겸 소아과 의사인 글로리아 화이트해먼드, 오페라 작곡가이자 첨단 음악장비 개발자인 토드 마초버, 복잡한 의류 디자인에 수학을 접목한 제인 반스... 바로 오늘 실재하는 사람들입니다.

현재의 직업에 더할 수 있는 여러분만의 달라트는 무엇인가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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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명랑한 마음, 게임, 유머가 건강 면에서나 사회적 성공 면에서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증거들은 많다. 물론 진지해져야 하는 때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지나친 진지함은 사회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개인적인 풍요로운 삶도 망치고 만다. 하이컨셉 시대에는 일상생활 면에서 마음의 여유를 즐길 필요가 있다.
<16p.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 핑크>

* 이 책은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6가지 조건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6가지는 바로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인데 소개해드린 내용은 '놀이'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의미를 찾고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데서 답을 찾을 작정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달란트가 새로운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벌써 한주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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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집중력은 원치 않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외부의 항해를 건설적으로 차단하며 일을 조직적으로 해내는 능력이다. 제대로 집중할 수 있을 때까지 무서운 집중력을 반복해서 연습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성공은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다. 무서운 집중력을 뜻대로 발휘할 수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이루어낼 수 있다.
<36p. 딱 1시간만 미쳐라, 데이브 라카니>

* 구본형씨의 '일상의 황홀'이란 책에는 진정한 몰입을 경험한 야구선수의 경험담이 나옵니다. 시간이 멈춰있고 공은 축구공만큼이나 커져 보이며, 온 몸의 긴장이 풀리는 아주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네요. 여러분도 어떤 한 일에 몰두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험을 하신 적이 분명히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집중의 1시간을 오늘 다시 한번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추워서 되려 제정신이 돌아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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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페이지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 매일 아침 의식의 흐름을 3쪽 정도 적어가는 것이다.
"어휴, 또 아침이 시작되었군. 정말 쓸 말이 없다. 참, 커튼을 빨아야지. 그건 그렇고 어제 세탁물은 찾았나? 어쩌고저쩌고...."
모닝페이지는 저급하게 말하면 두뇌의 배수로라고 부를 수도 있다.
그것이 모닝 페이지가 하는 커다란 역할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30p. 아티스트 웨이, 줄리아 카메론>

* 모닝 페이지는 아침마다 일어나서 생각나는대로 자신의 감정을 기록을 남기는 작업을 말합니다. 크리스천을 위한 책은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은 비슷한 것 같네요^^
저는 매주 월요일에 서점에 들러서 좋아하는 책에 원없이 빠져보는데 저자는 이런 걸 '아티스트 데이트'라고 이름 붙였네요.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아티스트들에게만 필요한 건 아니겠죠?

간만에 오는 눈이 반갑기도 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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