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에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을 것이라는, 내 인생과 죄를 예수님 발치에 내려놓는 것 이상의 무엇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목사님들이 인생을 예수님 발치에 내려놓으라고 말할 뿐 무엇을 집어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9,20p. 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 쉐인 클레어본>

* 그래서 선택한 이 분의 결정은 거리로 나가서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 있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합니다. '내려놓음'을 통해 포기하는 법을 배웠다면 이제 그 내려놓은 손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물론 사명은 각자각자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Posted by 박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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